흥청망청
무주택자들의 내집마련을 돕는 정책대출과 청약제도엔 그늘도 있습니다. 세밀하지 못한 기준 때문에 소외되는 계층도 존재하기 때문이죠. 우리는 그들을 이렇게 부릅니다. 대기업 흙수저. 두 단어의 결합에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의외로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. 어려운 환경에서 노력해온 이들 말이죠.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, 혹은 입신양명을 위해 높여놓은 몸값이 모든 정책에서 배제되는 원인이 될 줄은 몰랐을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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